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십니다.

 

 

현직 간호사로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기억력 저하를 느낄 때 이게 건망증인건지

치매인건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망증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수면부족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매와 다른 점은 기억력 저하가 악화 진행되지는

않는다는 것 입니다.

 

 

기억력 저하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거죠.

 

 

건망증은 사소한 일들을 세세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금방 기억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억나지 않는 것도 힌트를 들으면 기억나는게

건망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알던 사람의 이름이나 물건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건망증에 해당할 수 있어요.

 

 

건망증에서의 기억력 저하는 일생생활과 직장생활 등에서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건망증과는 다르게 치매는

기억력 저하 뿐만 아니라 판단력이나 시공간력,

언어능력, 집중력 등 인지저하가 나타납니다.

 

 

인지저하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워질 수 있는데요.

 

 

건망증과는 다르게 치매에서는

중요하게 했던 일도 잘 기억나지 않으며,

힌트를 들어도 잘 기억나지 않는 기억력 저하를 보입니다.

 

 

최근에 중요한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거나

하는 등의 기억력 저하를 보입니다.

 

 

인지저하로 인해 길을 잃는 다던지,

돈 관리 및 은행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다던지,

집안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다던지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매에서의 기억력 저하가 보인다면

꼭 치매와 관련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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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