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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패혈증이란? 증세 쇼크 원인 치료기간 치사율

패혈증이란? 증세 쇼크 원인 치료기간 치사율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십니다.

 

패혈증이란? 증세 쇼크 원인 치료기간 치사율

 

현직 간호사로 패혈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패혈증이란? - 패혈증 원인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되어

전신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감염 원인균에 의해 체내에서는

염증 반응 등의 여러가지 상호작용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상호작용의 결과로

패혈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패혈증이 중증인 경우에는

장기기능의 부전이 동반됩니다.

 


패혈증 증세

패혈증으로 나타나는 증세는

대표적으로 발열이 있습니다.

 

 

맥박도 빨라지고, 호흡수도 빨라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중증의 패혈증인 경우

저혈압이 나타나고, 의식장애 및

저산소증이 나타납니다.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핍뇨증도 나타납니다.

 

 


패혈증 쇼크

패혈증 쇼크는 중증의 패혈증에서

수액요법이나 혈압 상승제 등을 실시해도

혈압이 정상화되지 않는 것을 말해요.

 

 


패혈증 치료기간

패혈증의 치료기간은 1주에서 3주까지

될 수 있습니다. 패혈증의 심각도에 따라

치료기간은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패혈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혈액배양검사를 통해 해당 원인균을

먼저 찾아냅니다.

 

 

이후에 원인균에 대한 항생제 치료를

실시합니다.

 

 

원인균이 나오기전에는

경험적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를 먼저 실시합니다.

 

 

패혈증으로 인해 저혈압이 발생하면

혈압을 안정화 시키기 위한 혈압 강하제를

사용할 수 있고,

 

 

저산소증이 나타나는 경우 산소요법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패혈증 치사율

패혈증의 치사율은 20~35% 정도에 달합니다.

 

 

증상이나 심각도에 따라 치사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패혈증이란? 증세 쇼크 원인 치료기간 치사율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