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R 척도 검사 점수는 치매검사를 한 이후에 나오는 것으로 치매의 진행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매를 진단받은 이후에도 CDR 척도 검사 점수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치료 방향을 세울 수 있습니다.
CDR
CDR 문항은 총 6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기억력 문항, 지남력, 문제해결 및 판단능력, 사회 활동, 취미 및 집안생활, 위생관리가 있습니다.
6개 문항에서 각각 점수가 매겨지고, 종합해서 CDR 점수가 나오게 됩니다.
CDR 점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치매 정도가 더 심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점수는 치매 검사 및 보호자와의 면담 이후에 결정이 됩니다.
CDR 척도는 0등급에서부터 5등급까지 있습니다.
0등급은 정상, 5등급은 말기입니다.
척도가 높을수록 치매 정도가 더 심합니다.
CDR 척도 검사 점수
cdr 0점은 기억력 저하가 없는 상태로, 일반적인 건망증 상태입니다.
cdr 0.5점은 건망증이 지속되는 단계로, 양성 건망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dr 1점은 기억력 장애가 중증인 상태로 기억력 저하라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주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cdr 2점은 방금전에 했던 일도 기억하지 못하는 단계로, 심한 기억력 저하 단계 입니다.
cdr 3점은 과거에 했던 일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단계입니다.
그 외 다른 cdr 영역도 점수를 내리고, 총점을 평가하여 점수가 내려지게 됩니다.
CDR 척도 검사 점수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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