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자세히 알아보기

탈모약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십니다. 모발이 지속적으로 빠지게 되는 탈모가 진행되면 헤어 스타일도 제대로 꾸미지 못하고, 자신감도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많은데요. 그래서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특히 많은 남성분들은 탈모약을 복용합니다. 오늘은 탈모약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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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원인

탈모는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유전적인 원인으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직계가족의 탈모 유전으로 본인도 탈모가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적인 요인으로도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두피에서 발생하는 피지 등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탈모가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먼지 및 자외선 노출 등의 원인으로도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변화로도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으로 모낭이 축소되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모약 

이러한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해 발생하는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복용하는 약이 탈모약입니다.

 

 

탈모약은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뉘는데요.

 

 

먼저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이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은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을 억제해주는 약물입니다.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약물로, 성인 남성에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은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이기도 하구요. 특히 임산부에게 약물 접촉을 하면 안되는데요. 임산부에게 약물이 노출되면 태아에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피나스테리드의 작용 원리는 자세히 살펴보면,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의 생성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은 모장을 축소시키고, 전립선을 성장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피나스테리드 약물을 사용하면 모낭 축소를 감소시키고, 전립선비대증도 치료합니다. 

 

 

피나스테리드 약물은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고, 3개월 이상은 복용해야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약물을 중단한 경우 12개월 이내에 치료 효과는 사라집니다.

 

 

두번째 탈모약은 두타스테리드가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 약물은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을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이 역시 성인 남성에게 사용할 수 있고, 여성은 사용하면 안됩니다. 특히 임산부는 약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두타스테리드 약물은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 남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약물 또한 1일 1회 복용하고, 식사와는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많은 분들이 탈모약을 복용합니다. 탈모약에는 피나스테리드 및 두타스테리드가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약물의 복용법과 복용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해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